마무트, 고어텍스 서라운드 하이킹화 주력
2016-04-01 강재진 기자
마무트코리아(대표 서해관)의 ‘마무트’가 투습력이 강화된 컴포트 서라운드 하이킹화를 출시했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은 상하좌우 360도 투습, 방수 기능이 핵심이다. 물방울 입자는 막지만 수증기 분자는 통과시킬 수 있는 멤브레인을 적용해 외부의 수분은 차단하고 발의 열과 습기는 배출시키는 원리다.
특히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과 ‘마무트’의 등산화 특허 기술 롤링컨셉, 소나테크놀로지가 결합돼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마무트’의 등산화 특허기술은 발바닥 부위별 사용빈도 분석을 통해 신발 중창에 진공을 차등적으로 투입, 발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롤링컨셉이다.
또 ‘마무트’만의 아웃솔 소나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 추진력과 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문적인 하이킹을 위해서는 하이컷 모델을, 가벼운 하이킹에는 로우컷 모델이 적합하다. 각각 36만 원, 28만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