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라이프스타일 ‘앤엠하우스’런칭

침구·향초 등 홈드레싱 위한 아이템

2016-04-01     김임순 기자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은 토탈 리빙기업을 목표로 ‘&M.house(앤엠하우스)’를 선보이고 본격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27일 하이마트 청주점에 첫 선을 보인 ‘&M.house(앤엠하우스)’는 합리적 가격과 모던한 디자인의 실용적인 상품으로 구성됐다.

정돈된 컬러 그루핑과 소재별 시리즈, 크로스 코디로 차별화한 한국형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러한 토탈 리빙 스토어의 구성은 작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신혼부부와 1인가구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것이다.

이선희 대표는 “창사 36주년을 맞이하는 박홍근홈패션은 그동안 다양한 패브릭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집안에 옷을 입히자는 의미의 ‘홈드레싱’ 브랜드를 지향해왔다. ‘앤엠하우스’는 작은 소품하나로 나만의 홈드레싱을 고객이 직접 할 수 있도록 구성한 브랜드다.

앞으로도 글로벌 소싱을 통해 새롭고 유니크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굳히겠다”는 의지를피력했다. 박홍근홈패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50개점과 대리점 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500억 원 규모이다. 미국 뉴욕, 애틀랜타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