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있는 브랜드가 뭉쳤다

롯데百, 신진 디자이너 편집샵 ‘스페이스5.1’

2016-04-06     정정숙 기자

지난 3일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구성된 ‘스페이스5.1(SPACE5.1)’편집샵이 문을 열었다. ‘스페이스5.1’은 윤춘호 디자이너 ‘아르케레브(Arche Reve)’, 김해 디자이너의 ‘해(HAE)’ 등 19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존 백화점에 정식으로 입점되지 않았던 브랜드다. 20~30대 여성 고객이 타겟이다. 영 고객의 필수 아이템인 상하의, 아우터 핸드백, 슈즈를 살 수 있다. 가격대는 ‘아르케레브’ 티셔츠 6만8000원, ‘블랭크’ 원피스 6만8000원, ‘로켓런치’ 티셔츠 6만 9000원, ‘해’ 원피스 12만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