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세일보다 강한 ‘시즌오프’

아웃도어 등 봄 상품 최대 80% 할인

2016-04-06     정정숙 기자
원신월드가 운영하는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이 오는9일까지 봄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시즌오프’를 연다. 남성정장 특가전에서는 ‘킨록바이킨록앤더슨’ 봄 상품을 셔츠 1만원, 바지 3만원, 자켓 4만원 등 모든 품목 5만원 이하의 균일가로 선보인다. ‘트루젠’, ‘티엔지티’, ‘지오송지오’ 등 유명 남성 정장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이더’,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페스티벌에서는 60~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1층 행사장에서는 여심을 잡는 봄 상품 초특가전이 열린다. ‘나이스클랍’ 블라우스, 원피스, 자켓을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대에 판매한다. ‘소다’ 여성화는 8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2층 이벤트홀에서는 ‘앤클라인’과 ‘기비키이스’ 초대전을 진행하며 봄 상품을 6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W몰은 봄 MD 개편에 맞춰 8층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골프 전문관을 열었다. W몰 골프 전문관에는 ‘파사디’ 골프가 새롭게 입점되며 ‘골프존마켓’, ‘나이키골프’, ‘캘러웨이’, ‘휠라골프’가 리뉴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