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인터내셔널,‘발만·미소페’유통망 확대

2000-08-18     한국섬유신문
엘엠인터내셔널(대표 인용관)이 피혁잡화 브랜드 「발 만(BALMAIN)」과 「미소페(MISOPE)」 유통망 확대 에 본격 나선다. 「발만」은 F/W에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천호점, 그리 고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등 4개 백화점에, 「미소페」 는 삼성프라자에 추가 입점이 결정된 상태다. 지난 S/S 「심플&소프트」를 전반적인 컨셉으로 새롭 게 선보인 「발만」은 세미정장과 세미캐주얼 라인을 모두 소화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 현대미의 적절 한 조화를 제시하면서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 아왔다. 또 지난 4월부터 선보인 「미소페」는 조화와 절제를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되는 세련미를 중시해 미래지향적 인 테크놀로지를 표현, 25∼28세의 감각적이며 개성을 중시하는 영어덜트군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런칭이 후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엘엠인터내셔널은 F/W에 트랜드성을 가미한 5개라인 을 추가, 3∼5개 백화점 추가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허경수 기자 dart@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