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진주&김해 진출

2016-04-06     이원형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이 롯데아울렛 김해점을 열고 진주 대안동에 3개 층의 대형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 진주점은 대형 매장에 걸맞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여 학생부터 가족 단위 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픈을 기념해 맨투맨을 5000원, 치노팬츠 9900원, 윈드 브레이커를 14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탑텐 관계자는 “진주점과 롯데아울렛 김해점 오픈은 고객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가족 단위 고객도 많이 찾는 만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다”며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매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탑텐’은 현재 전국 78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