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 앵그리맘 김희선 효과 굿

2016-04-10     나지현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여성복 ‘조이너스’가 2015년 새 모델이기도 한 김희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앵그리 맘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희선의 동안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패션 아이템이 연일 이슈다. ‘조이너스’ 매장에서도 김희선 의상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 방송에서 김희선은 청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루 라이더 자켓에 기본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티셔츠, 최근 핫 트렌드인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발랄한 캐쥬얼함과 트렌디함이 느껴지는 동안 패션을 선보였다. 포인트 컬러감을 주는 블루 라이더 자켓은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보인 ‘조이너스’ 전략 아이템이다. ‘조이너스’는 전속모델 김희선을 통한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제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