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봄철 아우터’ 인기
2016-04-10 김예지 기자
완연한 봄이다. 하지만 아직 쌀쌀한 봄 날씨에 다가오는 벚꽃 축제를 대비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아우터가 인기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가볍고 걸치기 편한 두께감의 바람막이 코트를 출시했다.
코트는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 20데니아 원단을 사용했다. 목 부분에 모자를 접어 올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후드 코트, 차이나 코트 등으로 연출 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레드, 베이지.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신혜정 디렉터는 “벚꽃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착용감이 편하며 쌀쌀한 바람까지 막아줄 수 있는 아우터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며 “화사한 컬러까지 더해진 아이템이라면 축제의 인파 속에서 돋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