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클래식, ‘이성경 맨투맨’ 화제

2016-04-14     김예지 기자
드라마 ‘여왕의 꽃’의 주연 이성경 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이명신 디자이너의 ‘로우클래식’도 주목받고 있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의 배우이다. 첫 주연을 맡은 여왕의 꽃에서 주연 강이솔을 연기한다. 극에서 아버지의 빛을 갚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명랑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에 걸맞게 주로 발랄한 여대생 룩을 선보이며 지난 5일 방송된 캐주얼하면서 여성스러운 브이넥 반소매 맨투맨과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상큼함을 보여줬다. 이성경이 선택한 맨투맨은 ‘로우클래식’ 제품으로 브이넥 시보리가 포인트다. 전체적으로 루즈 핏이며 가격은 9만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