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치스' 파스텔톤 미미냅 여심 공략
2016-04-17 정정숙 기자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잡화브랜드 ‘빈치스(VINCIS)’가 파스텔 컬러의 지오버드 미니백(GEO BIRD Mini Bag)을 출시해 여심을 공략한다. 지오버드 미니백은 넉넉한 내부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돼 있어 토트와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지오버드라인은 새가 나는 모양을 기하학적(Geometric)으로 형상화해 심플하고 입체감있게 표현했다. 미니백과 런치백을 접목한 박스쉐이프에 파스텔 톤이 조화롭다. 빈치스 관계자는 “파스텔 컬러와 미니백이 S/S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아트 감성을 담아 자신만의 시그니처 백으로 들 수 있는 지오버드 미니백이 출시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