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굳, 남대문 시장활성화 이벤트 개막

2000-08-16     한국섬유신문
상가 공동마케팅 전개 굳&굳, 남대문시장 활성화 이벤트 개막 오는 16일 남대문시장에서는 수재민 돕기와 시장활성화 촉진을 위해 대대적인 「남대문 시장 알리기」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내용은 자선바자회 외국인 대상 남대문 시장알 리기등의 축제와 함께, 어린이 고객대상의 이벤트와 가 수및 아마츄어의 미니컨서트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 어 있다. 이번 행사는 구 새로나 백화점을 리뉴얼 하여 오는 11 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굳 앤 굳 디나이너월드(대표:김 재본)가 주최하고 남대문 상인 연합회가 후원, 남대문 상가 공동 마케팅 차원에서 진행된다. 또한,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한국 수퍼엘리트 모델 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이날 남대문 시장내 15개 업체로 부터 기증된 의류 바자회에 참가하게 되어 더욱 주목을 모으고 있다. /유수연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