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스포츠웨어,「칼카나」, 시장진입 조기 안착

2000-08-16     한국섬유신문
런칭 1년 ‘칼카니’ 매출폭발 어번스포츠웨어「칼카니(Karl Kani)」가 런칭된지 1년 도 안돼 점평균 월 4천-4천5백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 며 시장진입 초기단계에 성공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 다. 여름부터 百, 대리점등 유통확대에 나선 칼카니코리아 (대표 커티스 박)의 「칼카니」는 8월에만 압구정동, 인 천(신포동), 대전(동아쇼핑), 대구(동성로) 등을 잇달아 오픈키로하는 등 올해 15개 유통을 확보할 계획이다. 압구정 갤러리아, 그랜드백화점 및 대리점에서는 월평 균 매출이 4천만원대 이상을 유지하며 중의류아이템이 늘어날 F/W에 대한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F/W에는 후드티, 점퍼, 남방에서 진류까지 130-160스 타일을 출시한다. 특히 힙합중심의 아이템런칭초기부터 화제를 모은 힙 합 댄스 스트리트퍼포먼스도 지속, 10대층의 호응을 이 끌어낸다. 지난 14일에는 압구정동에서 힙합그룹 허니패밀리와 5 개 댄스팀등이 참가한 「칼카니 힙합 페스티벌을」 개 최했다. /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