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행운이 2배 "덤&덤 사랑의 대축제"
2000-08-12 한국섬유신문
대현(대표 조소도)이 “행운의 덤&덤 사랑의 대축제”
를 오는 13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개최, 5개 브랜드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벌인다.
대현은 올 가을 리뉴얼된 「도니라이크」, 새로운 변신
「주크」「나이스클랍」, 탄생 1주년을 기념하는 「모
조」, 올 가을 신규런칭하는 「스푼」을 기념하며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
이번 행사는 이들 5개 브랜드에서 5만원 이상을 구매하
는 고객에게 즉석복권을 증정, 비스토, 미니컴포넌트,
노트북, 스와치 시계, 사오정 전화기 등의 경품을 나눠
준다.
또 덤으로 추첨을 통해 티뷰론과 유럽여행의 기회를 제
공, 총 4만5천명 정도에게 행운을 주며 이번 행사의 수
익금 일부는 홍수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대현은 고객들에게 새 옷의 장만과 더불어 수재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기회를 제공, “덤&덤 사랑의 대
축제”로 함께 사는 보람을 느끼게 하며 대대적인 브랜
드 리뉴얼로 기업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
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길영옥 기자 yoki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