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미’ 홈쇼핑서 대박
방송종료 전 전량 매진 기염
2016-04-27 나지현 기자
‘플리츠미’는 4종 1세트를 15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으며 특히 런칭 첫 회 이례적인 판매율을 기록해 주목받았다. 이는 여성 의류 매출 부진 속에서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플리츠미’는 롯데백화점 내 3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시즌 팝업 매장 등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대홈쇼핑 런칭 방송 종료 후 그 파급 효과로 지난 4월20일 현대 무역점에서는 일 매출 53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와 유통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플리츠 아이템이 각광받는 시즌에 돌입하면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