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영업력 전국적으로 확대

2016-04-27     강재진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화합과 소통을 통한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 20일,21일 일정으로 충남 금강에서 본사 임직원, 백화점 매니저 150여 명이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침체된 환경 속에서 영업담당 임직원과 백화점 매니저 간의 결속을 다지고 변화하는 고객니즈에 대처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 ‘밀레’를 비롯해 ‘엠리밋’ ‘나파피리’ 등 이 회사가 전개하는 전 브랜드 영업담당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졌다.

‘밀레’ 영업본부 조지호 이사는 “올해도 본사와 파트너들간의 탄탄한 릴레이션십이 지속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