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스, 컬쳐스타 매출 대박

오감만족 팝업 플리마켓 진행…3일만에 6000만원

2016-04-27     김임순 기자
위비스(대표 도상현)의 편집매장 ‘컬쳐스타’가 팝업스토아를 진행해 성과를 얻는 등 핫이슈를 모았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냠냠전 플리마켓’ 팝업 스토어는 총 80여명의 셀러가 참여하는 등 관심을 끌며, 3일 만에 6천만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패션문화를 전파하는 ‘컬쳐스타’의 이번행사는 패션 전공 대학생, 개인 판매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판매자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수제 마카롱, 양초, 디자이너 액세서리 등 개성이 녹아있는 제품들을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홍대 버스킹 밴드와 DJ의 공연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등 즐거움을 더했다.

컬쳐스타 브랜드 담당자는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인 만큼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이템 위주로 셀러를 선별해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