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 박혜경 사장

2006-04-04     한국섬유신문
효율적 상품관리 적중 개성·패션감각 물씬…고객유혹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솔브’명동점은 효율적인 상품관리와 브랜드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매출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솔브의 박혜경 사장은 “개성과 패션감각이 느껴지는 솔브는 적절한 상품구성과 고객서비스로 젊은 층이 많은 명동상권에 제격이다”고 말한다. 명동상권 내 평수대비 매출효율이 높은 이 매장은 귀엽고 화사한 이미지의 매장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러블리한 컨셉에 맞게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한 상품을 진열, 커플판매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이너웨어 제품 구비, A∼D 컵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어 고객층이 날로 두터워지고 있으며 재구매율도 높은 편이다. 주 고객층 20∼30대 초반의 젊은 층이며, 남성고객보다는 여성고객과 커플고객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본사의 적극적인 영업방침아래, 계열사와 연계마케팅을 실시, 패밀리 브랜드 구입시 3%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마일리지 카드제도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