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한학희 사장

2006-04-11     한국섬유신문
<매트릭스 2B 사장> “무역·통관·물류까지 원스탑” e-트레이드 솔루션 최강자 등극 섬유산업 특성별 방향 설정·합리적 투자 우선 “e-트레이드 솔루션의 최대 강자인 매트릭스2B가 섬유업계 싱글원스탑 서비스 지원 선두 주자로 나선다” 한학희 사장은 매트릭스2B의 주력상품 및 서비스인 EDI, e-trade, e-Biz분야에 대한 급발전을 전하는 자리에서 첨단 섬유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섬유산업도 it와 연계, 지속적인 투자를 실행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무역자동화법이 그 범위를 넓혀 전자무역에 대한 모든 것을 총괄하는 법으로 개편예정에 있고 관세청의 인터넷통관은 조만간 가시화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학희 사장은 “아직 IT산업의 침투가 발단 초기단계인 섬유산업의 경우 산업특성에 맞는 업체별 방향 설정이 정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져야 한다”고 밝혔다. “오날인 의류 쇼핑의 경우 첫 의류업계의 우려를 동반, 아직도 웹상에서의 제품 규격화 및 최종적인 상거래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며, “이미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계인 IT활용과 관련, 미래를 위한 꾸준한 지원책이 뒷받침 돼야한다”고 전했다. 한사장은 “전기, 전자, 철강 등 타 산업의 IT연계는 이미 급속히 진행돼 소정의 결과물을 창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철강기업인 포스코의 경우 PI(Process Inovation)에 2000억을 투자, 이는 곧 경쟁력을 이뤄낸 밑거름으로 자리했다”고 밝혔다. 매트릭스2B신임사장으로서 e-Biz업계 최강의 포부를 밝힌 한사장은 “섬유교역자유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잠재시장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과 투자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역, 통관, 물류에 이르기까지 원스탑으로 최적 거래를 도와주는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