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디에고 마찌

2006-04-11     한국섬유신문
디에고 마찌 <伊 ‘DIEGO M’ 사장> 우븐 콤비네이션 출품 中 진출 교두보·브랜드 전개 적극 중국과 러시아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으로 모은 이태리 DIEGO DI DIEGO MAZZI사의 퍼 브랜드 ‘DIEGO M’는 폭스를 트리밍한 우븐 콤비네이션을 선보였다. 우븐 콤비네이션만을 생산하는 DIEGO DI DIEGO MAZZI는 중국 시장 진출를 위한 대리점, 브랜드 전개를 목적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다양한 우븐믹스와 풍성한 볼륨감으로 러시아와 연계한 대리점상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 디에고 마찌사장은 “거대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기대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여름제품를 기획, 중국 시장 안착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디에고 마찌사장은 “올 시즌은 폭스를 중심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고 내년시즌을 폭 넓은 아이템 다각화를 위해 상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또한 디에고 마찌 사장은 “한국시장에도 ‘FIRIO-TRADING’이란 법인을 통해 브랜드 전개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