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이겐포스트 권수희 매니저

2006-06-13     한국섬유신문
지하철 역세권 접근성 편리 신규 ‘핑크팬더 캐릭터’ 인기 아이겐포스트 성신여대점은 지하철 역을 기준으로 어느 위치에서나 쉽게 눈에 들어오고 접근하기가 쉬운 탓에 상권 내에서는 가장 좋은 입지조건으로 2002년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경기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전년대비 10%가량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겐포스트 성신여대점은 대학생과 20-30대 주부가 주 고객층이다. 주로 2만원에서 3만원 사이의 셔츠와 면 티셔츠의 판매량이 높고 저렴한 가격대의 이벤트 상품도 주부들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핑크팬더 캐릭터도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권수희 매니저는 “단골고객을 위해 한달에 한번꼴로 이벤트를 마련하고 선물을 증정하고 있으며, 생일에 직접 전화를 한다”며 성신여대점만의 고객 관리 방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