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 ]타티네 쇼콜라 남근모 이사

2006-06-30     한국섬유신문
감성·가치 탑재 신문화 선도 직수입 토들러·가구류 비중 확대 여름 시즌 체리무늬 원피스와 상하복 등의 판매가 좋았다. 4월 성수기를 맞아 1억2천만원으로 매출이 다소 활기를 보였다. 5월달은 9천만원대로 다소 저조했다. 롯데 본점의 경우, 다양하게 전개된 의류의 스타일 수가 많아 선택이 폭이 넓어졌고, 정상상품의 판매가 높아 월 평균 1억 2천~1억 5천만원을 달성했다. 고급화된 감성을 가진 신세대 주부층인 ‘신럭셔리맘’들은 ‘가격’보다는 ‘감성’과 ‘가치’를 중요시 여겨 새로운 쇼핑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상품구성과 세련된 디자인, 프랑스의 고급화된 파스텔톤, 천연섬유를 이용한 다양한 신상품의 출시, 출산용품의 특화 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반기는 고감도 신세대 주부들과 유아동 라이프 스타일에 차별성을 부여하기 위해 직수입 상품을 늘릴 예정이다. 직수입은 외의류를 중점으로 선보이며 2세 이상 토들러층을 공략하고 드레스와 원피스 조닝을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능성 소재 출시에도 힘을 쏟아 아토피 관련 섬유의 샘플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며, 하반기 본격 선보여 상품의 차별화를 가져갈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