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박기완 원장
2006-07-25 한국섬유신문
부산 노라노디자인아카데미
업계 최고권위지에 찬사를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기념특집호에 필자의 기념사가 게재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편집자의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필자는 1961년 패션관련 교육기관을 설립,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44년간 운영해 오면서 관련 언론매체들과의 연계로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여 왔습니다만 특히 한국섬유신문 부산지사와의 협력체제로 약 20여회이상의 패션관련이벤트를 개최하여 왔기에 한국섬유신문과 노라노와의 인연은 특별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귀 신문을 통해 노라노의 동정 및 노라노가 개최한 각종 이벤트를 홍보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특히 노라노가 주최하는 패션일러스트 공모전에 매년 협찬하여 주신데 대하여 지면을 통해서나마 김시중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치하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섬유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더욱더 분발하시어서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국제경쟁력 배양 및 올바른 패션문화 창달에 일익을 할 수 있는 업계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필자도 향후 한국섬유신문의 장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적극 협조하여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