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상협회 부산지회
창간 24주년 모두의 기쁨
부산 APEC 정상회의를 기다리며, 날마다 우리옷 만드는 일을 행복해하는 한국의상협회 회원들을 대표하여 한국섬유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섬유·패션업계의 실태 및 비전 등을 제시해 주는 등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 및 올바른 패션문화 창달을 위해 애쓰시는 김시중 발행인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희 한복인들도 우리 한복의 아름다운 선과 고유의 색채를 현대 패션에 접목시켜 국내패션의 세계화에 일조를 하기위해 진한 용틀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프레스센터에서 ‘한복단체 통합의 필요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문화관광부 산하 4개 단체 산업자원부 1개 단체 전국 산하의 30개 단체, 관계자 여러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진 한복문화 발전을 위한 포럼에서 한복인들의 단합된 의지의 표출의 산물로 (가칭) 한복총연합회 창립을 결의 하였습니다.
한복 총연합회는 향후 이 시대에 맞는 한복산업의 진흥과 한복인의 복지증진, 올바른 한복문화 창달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창립목적으로 우리 한복과 패션이 접목된 브랜드를 런칭하여 한복의 세계화를 위해 매진 할것입니다.
국내 섬유·패션업계에서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섬유신문에서도 저희 한복인들의 결의된 모습을 지면을 통해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