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이에프엘 리바이스키즈

2006-09-29     한국섬유신문
마켓쉐어 확대·신규고개 확보 주력 타겟별 마케팅 통한 브랜드 레벨업 강화 ‘리바이스키즈’는 신규브랜드인만큼 마켓쉐어 확대와 신규고개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월과 9월 짧은 영업기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501바지와 엔지니어 바지 등의 판매가 좋았다. 추석 특수시간에도 다소 판매가 활기를 보여 501바지의 경우 현재 3차 리오더가 들어간 상태다. 신세계 본점의 경우, 다양하게 전개된 의류의 스타일 수가 많아 고객선택이 폭이 넓어졌고, 토들러, 주니어층의 판매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리바이스키즈’만의 고급스러운 상품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화한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생각이다. 특히 키즈라인을 강화키 위해 타겟별 마케팅을 전략화하고, 스타마케팅, 인터넷이나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해 브랜드 레벨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노세일 정책을 고수하고 판매율이 부진한 상품아이템을 보강해 ‘리바이스키즈’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다. 또 고정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CRM을 도입하고, 백화점 영업활성화와 더불어 가두점 진출에도 공격적으로 나서 올 하반기 20개점 확보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