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태희 과장

2007-05-08     한국섬유신문
<에버라스트 언더웨어> 복싱캐릭터 ‘재밌네’ 에버라스트 언더웨어 명동 직영점 첫선 “에버라스트 언더웨어가 오는 19일 스프리스 명동 직영점에 첫선을 보입니다” 에버라스트언더웨어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희 과장은 지난해 스프리스의 ‘에버라스트’ 런칭 부터 시나브로 준비작업에 들어간 에버라스트언더웨어의 본격적인 전개를 알렸다. 스프리스는 에버라스트 언더웨어로 PB브랜드인‘에버라스트’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멀티브랜드 스토어로서의 이미지를 보다 확대시키고 있다. 1020세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컬러, 합리적인 가격대의 에버라스트 언더웨어는 스프리스 매장내 여타 브랜드 제품과 함께 조화로운 구성을 추구한다. “S/S를 기점으로 매장내 첫선을 보이는 언더웨어 물량은 크지 않습니다. 2만 3000pcs 물량의 언더웨어는 직영점을 포함해 매장 규모와 매출 비중을 따져 50여개 매장에서 먼저 선보이게 됩니다” 1조에 달하는 국내 언더웨어 시장에 뒤늦게 진입하게 된 에버라스트 언더웨어의 차별화된 특징은 자체 개발한 캐릭터 활용이다. 에버라스트 언더웨어는 남녀 삼각, 드로즈, 트렁크 등 팬츠가 주요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파자마와 런닝도 팬츠와 세트 디자인으로 선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