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스포츠브랜드 전문 쇼핑몰 등장

2000-08-12     한국섬유신문
챔프스포츠(대표 권낭주)가 중소스포츠브랜드 전문 쇼 핑몰을 설립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챔프스포츠(www.champsports. co.kr) 는 1992년 설립 된 이래로 오랫동안 스포츠의류 및 스포츠용품의 도.소 매업 및 통신 판매전문 업체. 최근들어 중소스포츠브랜드를 중심으로 신상품 및 이월 상품의 판매를 담당하여 중소스포츠웨어업체의 인터넷 판로로 부각되고 있다. 이회사 권낭주대표는 소호창업으로 시작, 아직 거래물 량이나 방문자수가 적지만 유명브랜드와 차별되는 특화 된 쇼핑몰임을 강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 입점된 브랜드는 데피, 다스트, 엘에이기어, 아스 토, 버터플라이등 15개 브랜드. 연초에 비해 두배이상의 업체가 입점된 것. 또한 중소업체는 물론 재래시장 전 문 브랜드들의 참여도 늘고있어 앞으로 관련업체의 많 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