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지센-지영란 매니저
2007-06-14 한국섬유신문
젊은감성 어필 30~40대 여성에 인기
삼광당 약국 네거리에 위치한 ‘지센’상주점은 최근 점진적인 매출상승 곡선을 긋고 있는 이곳의 신예 브랜드 매장이다.
김 정은씨가 브랜드 모델로 영입되는 동시 첫출발한 브랜드면서 상주점 역시 9월 런칭과 동시에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유명인 모델로 이곳에서도 인기를 얻어 상승폭을 크게 하고 있는 신예브랜드 지만 이제 상주에서는 예쁜 옷을 살 수 있는 곳 이라고 이름 지어질 정도가 됐다.
‘지센’은 젊은 감성을 어필하면서 30대부터 40대 여성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레이스풍의 가볍고 화려해진 플라워 프린트의 원피스 스커트 류가 이곳 소비자들의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30대의 자신감과 40대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Life Style을 지향하는 지센은 일상성과 편안함을 베이스로 일주일의 Life Style을 제안했다.
Set-up 정장에 셔츠나 블라우스 코디 착장, 자켓에 솔리드 바지나 여성스런 라인의 스커트 코디, 정장풍의 원피스에 단품 자켓의 앙상블 코디. 프린트 스커트나 원피스에 자켓 코디는 ‘지센’을 알리는 또 하나의 아름다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