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터뷰] 서귀광 점주

2007-08-21     한국섬유신문

PAT 송파점
주변지역과 함께 변해야…
여성복 신상권 부상 기대


오랜 대리점 경력을 갖고 있는 서귀광 점주는 마천동 지역에서 송파점 상권으로 매장을

옮기며 송파지역 상권에 대한 높은 기대감 보이고 있다.
서 점주는 “두 달간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상권을 조사했다. 송파지역의 유동인구가 점차 늘고 있어 송파지역의 활성화가 이뤄진다면 내년에는 여성복의 새로운 상권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AT’는 남성복과 여성복을 함께 전개하고 있는 시티 캐주얼로 40-50대의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서 점주는 “인근 엄마손 백화점이 다시 살아나야 주부들의 발길이 잦아 상권이 살아날 것이다”며 “송파 상권 일대가 점차 상권으로서 변모를 갖추고 있어 내년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주부들이 몰리는 송파지역에 여성복 브랜드 뿐 아니라 남성복 매장도 늘어난다면 30-50대가 즐겨 찾을 수 있는 어덜트 상권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