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氏 부사장 승진

2007-10-18     한국섬유신문

형지어패럴, ‘샤트렌’ 총괄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김명호 전무(49·사진)가 16일 ‘샤트렌’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김명호 부사장은 ‘Head’ 본부장과 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 원장을 거쳐 지난 2003년 형지어패럴 전무로 근무해 왔다. ‘여성크로커다일’을 총괄하며 업계 주목을 받기 시작한 김명호 부사장은 최근 4개월간의 노력과 조직 정비를 통해 ‘끌레몽뜨’를 재런칭, 커리어 시장 내 브랜드력을 높게 평가받으며 현재 브랜드 안정화에 돌입했다.


김명호 부사장 “지속적인 노력과 도전으로 내년에는 ‘샤트렌’을 통해 다시 한 번 신화창조를 이루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편 ‘샤트렌’의 성공적 런칭을 이끌어온 곽희경 前 샤트렌 부사장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