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인더스트리, 캐쥬얼시장 집중공략

2000-08-09     한국섬유신문
동일니트(대표 김전기)가 동일인더스트리로 상호를 변 경, 캐주얼시장을 집중 공략할 태세다. 그 동안 니트의류만 생산·판매해왔던 동일은 이번 상 호변경과 신사옥이전으로 니트와 우븐을 병행한 신개념 의 캐주얼의류를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김전기사장은 『국내 생산·판매를 축으로 의류 관련 무역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가을 상품부터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사장은 중국과의 무역 파트너 확보를 위해 8월초 중 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영관 기자 yk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