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이인수 회장

2008-03-14     한국섬유신문

“패션업계 자발적 변화로
패션강국 코리아 거듭나야”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의류인들의 고뇌와 고충 그리고 고민에 항상 귀 기울이며 현재 업계가 처한 난관을 극복하고 패션강국 코리아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올해로 41년의 전통과 역사를 맞이하는 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Korea Apparel Technique Promotion Association-이하 KATPA)의 이인수 회장의 포부와 각오는 남달라 보인다.
KATPA의 이인수 회장은 협회차원의 최초 상임회장으로 협회와 업계에서 갖는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협회 진행사업과 과거 비상임 회장단들의 한계로 지적받았던 조그만 부분도 자신이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다.
이인수 회장은 국내 패션업계가 처한 현실과 어려움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업계자체의 자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