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븐밸리 [최재창 본부장]

2008-05-03     한국섬유신문

칠곡 신도시 중심상권 급부상
연면적 1만여평 초대형 복합공간

대구의 미래주거지 칠곡 신도시에 ‘세븐밸리’가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위트러스트에셋이 시행하는 세븐밸리(본부장 최재창)는 대구 북서쪽 칠곡신도시내에 친환경 입지조건을 갖춘 곳에 위치한다.


“칠곡은 거대한 택지개발로 대규모 인구유입이 계속되는 지역으로 지하철 3호선 착공 등 교통과 생활편의시설이 빠르게 안착되고 있는 신도시다”면서 “칠곡 3·4지구와 새로이 5지구가 확정된 것을 비롯 주변의 매호·매천지구 등을 아우르는 거대상권을 선점할 수 있다”고 밝히는 세븐밸리 브랜드 본부장인 최 재창이사의 말이다.
칠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가 될 세븐밸리는 이미 발빠른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최 본부장의 주장이다.
한신공영이 선시공 후분양형식으로 탄생되는 세븐밸리는 연면적 1만여 평의 초대형 복합문화공간으로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프리미엄 아울렛의 결합으로 30여 만 자족신도시의 거대상권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대구는 최근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유치로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 예고되고 있는 가

운데 칠곡신도시도 잇단 개발 호재로 기대된다. 향후 5, 6년 뒤에는 대구권 내에서 손꼽히는 주거지역이 될 칠곡은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 교육, 주거 환경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대규모 인구유입이 계속되면서 거대상권이 빠르게 형성되는 등 부동산 호재로 떠올랐다. 이곳은 삼성 홈플러스·하이마트·전자랜드21 등 대형 유통업체가 이미 들어섰으며 오는 9월 초 프리미엄 아울렛상가 세븐밸리가 탄생된다.
세븐밸리는 팔달교 외에 매천대교, 국우터널 개통으로 도심진입로가 다양해지고, 2008년 지하철 3호선이 공사에 들어가는 등 교통시설도 함께 발달해 근거리 연결성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또 칠곡IC가 인접하고 경부, 구마, 88고속도로, 국도 4,5호선 등 타도시를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으로 대구 및 경북지역의 주민들까지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쇼핑과 문화가 공존하는 만남의 장소로 부각될 세븐밸리는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에 칠곡에서는 보기 드물게 연면적 1만여 평의 칠곡 최대 규모다. 1층에 이벤트광장을 조성해 각종 패션쇼· 전시회· 라이브공연 등을 열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칠곡 상권과 문화를 탈바꿈시킬 대안으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