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랜드 바이어 한마디[최정훈 차장]

2008-07-05     한국섬유신문

3층 직수입 편집샵 8월 오픈
고급브랜드 속속 입점 ‘파워실감’

“하이브랜드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었습니다”며 “1층부터 2층 3층에는 몇 개만 추가하거나 교체하면 거의 MD가 마무리 됩니다”고 밝히는 하이브랜드 최정훈 차장의 말이다.
롯데에서 캐릭터 커리어 모피 란제리등 여성브랜드 매입바이어로 일해 온 최 차장은 이곳 하이브랜드 양재에서 2층을 주력으로 3층까지 매입 바이어 역을 맡고 있다.
초창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는 입점 제의가 올 정도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곳에는 2층 ‘베스티벨리’를 중심으로 한 신원관과 함께 ‘제시뉴욕’ ‘우먼시크릿’이 7월 중 입점이 완료되면서 이후 ‘엘르레이디’‘EnC’‘A6’ 등이 입점을 위한 준비단계에 있다.
이들외 캐릭터커리에서 ‘오브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3층 진 수입 편집샵이 오는 8월중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피관과 함께 디자이너 부띠끄에서 몇 브랜드가 입점을 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여성에서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 캐주얼 경우 타겟 연령대가 내점하기 어려운 단점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곳은 30-40대 경제력이 있는 고객이 대부분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