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상사, 저렴한 린넨류 기획생산 영업망확대

2000-08-09     한국섬유신문
면직물 등 직물 전문취급업체인 제이에스상사(대표 정 진선)가 린넨 류 소재의 가격파괴를 선언하고 병원 등 업계에 유니폼 공급 망을 확대 해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면직물이 가격대가 높아 위생적인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유니폼의 공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분석하고 베트남 등 해외의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수입 병원등 업계에 제품을 기획 상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 정진선 사장은 『기존 가격의 30%를 낮 출 수 있다』며 『우리 나라 산 제품보다 질적인 면에 서 처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 제품력의 확고함을 강조 했다. 제이에스상사에서 공급하는 병원 까운 등 린넨 류의 소 재는 타사가 100% 20수 순면직물로 대부분 파키스탄이 나 중국 등지에서 수입해 오는 것인데 반해 이회사는 국내 면방 기업의 해외공장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직접 조달 받아 베트남 현지의 자사 프린트 공장에서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어 유통단계를 줄이면서 직접 생산이 가능해 가격대는 낮추면서 제품력은 높일 수 있 어 일석이조라고 강조했다. 제이에스상사의 린넨 가격은 VAT염색, 모소처리, 방축 가공의 일괄공정으로 품질의 완벽을 추구하고 있으며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새로운 감각과 개성을 디자인 화 할 수 있다. 또한 소량 발주도 사전 공급계약으로 이루 어 질 수 있으며 최상의 가격과 적기 공급이 가능해 관 련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