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엘르」침구 본격전개

2000-08-09     한국섬유신문
「엘르」라이센스 브랜드를 전개하고 나선 D&J상사가 침구류외 침대를 비롯 소품 액세서리 류도 동시에 전개 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엘르」는 「매장에서 판매원을 제외한 모든 것 을 판다」라는 것을 캐치프레이즈로 제품의 다양화를 적극 꾀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들은 엘르파리의 컬러와 이미지 감각을 도입, 젊고 개성 있는 심플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매장이미지는 화이트와 실버 톤의 은박으로 새로운 밀레니엄을 겨냥한 감각을 제안했으며 무엇보다 제품 하나 하나에 기능성과 실용성을 담아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개성적인 인테리어 감각을 충족시킬 수 있 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엘르」가 이번에 새롭게 제안하는 침대는 심플한 화 이트와 실버 톤의 은박이 조화롭게 디자인 된데다 매트 리스는 최상의 기능성을 선사해준다는 것을 목적으로 천연 고무소재인 라텍스를 도입 제품을 생산했다. 라텍스는 그동안 침구용 베개속으로 공급되어 신선한 공기의 입 출입이 자유로와 위생적인 침 생활에 기여하 는 것으로 호평 받아 오고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내놓 은 라텍스 매트 침대는 쿠션성과 위생적인 측면에서 국 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이회사는 변기 커버와 타올등 욕실용품은 대부분 일본에서 직수입 제품고급화를 꾀하고 있으며, 제품의 토탈 패키지화 와 함께 선진국형 침구류 전문공급사로 의 확고한 자리 매김을 추진하고 있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