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코리아, 새마케팅전략 개발

2000-08-09     한국섬유신문
올가을 글램스타일의 감성과 소프트 아방가르드의 변형 으로 이미지 캐릭터의 새로운 장을 펼쳐 가고 있는 정 호코리아(대표 소장중)의 「미니멈」이 ‘미니멈 패션 리더’ 모집에 이어 외국영화사와 조인트 프로모션을 발표, 새로운 마케팅전략 개발의 선두에 선다. 이달 매장오픈시점에 맞춰 개최될 그 첫번째 행사는 「미니멈」 매장에서 오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예 정) 한달간 전구매 고객에게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영화 사에서 9월 출시 예정인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Cruel Intentions)’의 비디오테이프 및 포스터를 증정 하는 이벤트. 의상증정 및 대여, 각종이벤트 초대, 매장내에서 상품 D/C, VIP 쿠폰 발행, 미니멈 모델 선정 등의 특전과 정기적인 패션모임으로 이끌 ‘미니멈 패션리더 모집’ 으로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는 「미니멈」. 「미니멈」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달 영화를 테마로한 매장 스토리를 선별, 독특한 아이템을 제안함으로써 기 존 마케팅 전략에서 탈피해 고객만족도에 집중력을 높 여갈 예정이다. 「미니멈」은 다음달 7개 매장을 새롭게 오픈, 총 12개 매장을 전개하며 공격적인 영업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번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영화사와의 조인트 마케팅으 로 「미니멈」의 새로운 변화에 걸맞는 타업종과의 원 원전략이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이미지 배가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