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윤진혁 스켈리도 대표

2008-12-23     한국섬유신문
운동시 몸 컨디션 최상 유지
피부친화·체온유지 등 인공지능 기능성 탁월
프로구단·국가대표 축구선수 등 착용 ‘유명세’


스포츠 매니아층이 늘어나면서 의류 업체들이 기능성 스포츠웨어 시장을 달구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스포츠아웃웨어, 이너웨어는 물론 바이오셔츠 같은 신성장 산업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등산, 마라톤, 스키, 사이클, 골프등 날씨의 변화에 맞는 기능성 운동복은 최신 장비 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스포츠 필수 장비로서 신체의 갑옷 기능을 하는 인공지능 스포츠웨어 스켈리도(대표 윤진혁)가 소비자들로 부터 높은 유명세를 타고 있다.운동시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성 스포츠웨어인 ‘스켈리도’는 트리코트 드라이존의 한 종류로 3가지의 열전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락한 체온 유지를 도와주기 위해 각 층이 습기를 이산하고 외부 기상 조건의 효력을 극소화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또 멀티 기능은 몸의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시키고 수분을 제어 함으로써 땀을 빨리 표면층으로 배출한다.

AUTO-SENSOR 트리코트 섬유는 초고속 흡습속건 기능과 통기성이 뛰어나 운동중 발생하는 열기를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여 최적의 피부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피부 친화적 섬유로 알려진 오퍼-센스는 열전도율이 낮은 기능 소재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보온성이 탁월한 사계절 섬유.
이밖에 인공지능 수분센서 기능과 항균위생기능, 자외선 차단기능, 생활방수기능 이외에도 초경량으로 물에 뜰 정도의 비중을 자랑한다.

스켈리도는 탁월한 테이핑 기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착용감이 편안할 뿐만 아니라 운동시 활동의 제한이 없으며 경기자의 신체를 보호하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효과는 흐트러지기 쉬운 근육을 바로잡아 큰 손상을 예방하며 체액의 순환을 도와 관절을 바르게 교정하면서 기계적인 자극으로 인한 통증 예방의 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상체의 경우 가장 움직임이 많은 어깨 부위에 있는 삼각근을 위주로 의복을 디자인 하여 근지구력 및 근력 발현력을 향상시켜 준다.

스켈리도의 기능성 스포츠웨어는 안정환, 이천수, 최진철, 조재진 등 독일 월드컵대표선수 9명이 착용하여 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제품이다.
또 국내 7개구단 프로야구선수 전원이 착용하였으며 이와같이 프로스포츠단이 인정하게 된 것은 스포츠 선수 1천명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거쳐 그 기능을 입증받은 결과이다.
미국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전공한 윤진혁 대표는 “최고의 퍼포먼스 스포츠웨어를 창조하는 비전과 목표로 새로운 제품을 연구개발 함으로써 레저문화 확대와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려 합니다. 꼭 고객을 감탄 시키겠다”며 강한 의욕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