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남성복·빈폴’ 인사개편 [원종운 전무]

2009-01-31     한국섬유신문

남성복 컴퍼니장에 원종운 전무
원종운 전무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원종운 전무를 남성복컴퍼니장에 선임하는등 남성복컴퍼니와 빈폴컴퍼니의 기동성강화에 초점을 둔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남성복컴퍼니 영업의 조직활성화와 기동성강화를 목적으로 1,2,3팀을 신설,팀단위로 운영하기로 했다. 빈폴컴퍼니는 기획과 디자인실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팀을 폐지하고 실장제로 전환했다.
남성복컴퍼니장에는 원종운 전무, 상해 법인장은 강효진전무, 레이디스 사업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정구호 상무가 각각 맡게 됐다.
더불어 남성복컴퍼니 상품2실장에 백정흠부장, 상품2실 로가디스팀장에 이순영차장, 3실장에 이강진부장, 캐릭터사업부장에 김완수부장, 캐주얼사업부 후부팀장에 김종학차장이 각각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