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김재경 판매사원
2009-03-06 한국섬유신문
드라마틱 볼륨브라 호조
자수 ‘소노르’도 인기
비비안을 찾는 고객들은 화사한 색상과 자수가 눈길을 끄는 ‘디자인’에 반한다. 비비안의 김재경 판매사원은 “30대는 핑크 색상, 20대 중후반은 크림 색상 등 다양하게 갖춰진 색상으로 연령의 제한 없이 구매가 일어나고 있다”며 “요즘은 봄을 맞아 기분전환하려는 고객들의 구매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는 자수가 아름다운 ‘소노르’의 제품과 ‘드라마틱볼륨 브라’가 인기다. 기능적으로 뛰어나면서도 착장시 편안하기 때문에 한번 구매한 고객들은 단골이 된다.
김재경 판매사원은 “처음 오시는 고객들은 편하게 보실 수 있게끔 강권하지 않지만 재방문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응대한다. 또 고객카드를 만들어 관리하고 정성껏 수선하는 등 사후관리에 신경 써 재구매가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