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꾸띄르 이용미 매니저
2009-03-13 한국섬유신문
1년만에 베스트매장 ‘우뚝’
“국내도입 1년 만에 베스트매장이 됐어요.” 주시꾸띄르는 월 2억 정도 매출을 올리는 현대 百 압구정점 베스트매장이다.
이용미 매니저는 “최근 유통시장 트렌드에 맞춰 주시꾸띄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한 공간에서 구입할 수 있게 토털매장을 구성했다.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국내도입 1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고 말한다.
주시꾸띄르는 짧은 주기로 새로운 디자인이 계속 출시되고 고객 충성도가 높아 한번 구입한 고객의 재 구매율이 높다. 소비자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제품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신규 고객도 계속 늘고 있다.
이 매니저는 “평일기준 하루 평균 100여명의 고객이 매장을 찾고 구매율이 40%에 이른다. 주머니 사정이 두둑한 고객들이 많아 1회 구매액도 많게는 수백만원에서 천만원에 이른다”며 성장의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