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시크릿[김양미 매니저]

2009-04-16     한국섬유신문

화려하고 컬러플 스타일 선호

예전에는 스킨 색상의 문안한 아이템이 강세였지만 ‘우먼시크릿’의 고객들은 화려하면서 컬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분기마다 하나씩 신상품이 선보이는 타 브랜드와 달리 컬렉션 별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3월 말부터 홑겹의 섹시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수영복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사과, 푸들 프린트 제품과 캐릭터가 새겨진 제품의 인기가 많다.


속옷의 개념이지만 트렌디하고, 이지웨어 역시 편안하지만 잠옷 같지 않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인해 20~30대의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피팅감이 좋아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며 한번 착용한 고객은 단골이 된다. 때문에 고객이 직접 착장하도록 권유하는 편이며 마일리지제도와 고객 DB관리 등 지속적인 고객관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