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나] 김혜성 매니저

2009-05-15     한국섬유신문

‘독특한 디자인 믹스매치’

독특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 컬러로 매니아가 유달리 많다고 한다. 이번 08SS는 사파리를 주제로해 박시하고 내추럴한 의상들로 가득찼다. 니트류를 주 메인으로 캐주얼과 스타일리쉬가 적절히 조화된 루비나 의상은 50대 여성부터 딸까지 코디할 수 있는 디자인. 평상시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청바지에까지 매치 가능하다. 옷이 복잡하다 보니 수선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 특별하고 고급 의상이라고 자부한다. 신상품이 입고 되면 고객의 취향에 맞춰 메일과 문자, 직접 연락하며 고객관리를 하고 있다. 7월 12월 세일기간에는 높은 단가로 망설이던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구매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