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터 뷰] ■ 김근욱 ‘STCO’ 이사

2009-05-15     한국섬유신문

“신선한 변화 통해 1위 자리 고수할 터…”

에스티오(대표 김흥수)의 ‘STCO’가 남성 비즈니스 캐릭터 업계의 선두 자리 고수를 위해 올 하반기 신선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한국형 소규모 남성 편집샵 ‘STCO’는 이에 박차를 가해 그간 진행해온 모니터링 결과 등을 토대로 올 하반기 라인 확장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STCO’는 불필요한 것을 절제해 비용 절감을 극대화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간의 성장 원동력을 바탕으로 감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그간 과도한 유통 수수료를 절감을 통한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책정을 통해 업계에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해온 ‘STCO’는 쾌적한 구매 환경을 위해 올 하반기 B.I, C.I를 비롯 파사드, VMD 등 매장 인테리어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STCO’ 사업부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근욱 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요구를 적극 수용함과 동시에 국내 남성 단품 시장을 더 젊게, 더 영하게 선도해 나가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멋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남성 비즈니스 캐릭터 업계의 ‘맥도날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또한 국내 시장 안정화를 기반으로 중국 진직출에 이어 베트남까지 사업을 확장해 해외 사업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TCO’는 베스트 셀러 등 도서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그간 주력해 왔던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에게 어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이벤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