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미샤] 곽경화 매니저

2009-05-21     한국섬유신문

‘컴퍼터블 핏’ 차별화

롯데관악점에서 ‘잇미샤’는 20대초반에서 40대초반까지의 여성고객들이 주요층을 이루고 있다. 특히 30대 직장여성들이 메인타겟이 되고 있다.
이들의 경우 직장에서나 일반 생활에서 부담없이 착장할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해 잇미샤의 브랜드 컨셉과 잘 맞는 편이다. 매니저로서 ‘잇미샤’는 페미닌한 로맨틱감성을 트렌드하게 풀어내는 점이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올 S/S시즌에는 「컴퍼터블 핏」이라는 컨셉으로 믹스매치 성향의 제품들이 상당수 출시돼 멀티코디네이션을 제안하고 있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