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인터뷰]김석주 영 캐주얼 CMD
2009-06-11 한국섬유신문
패션산업 ‘육성·성장’ 초점
현대무역점이 위치하고 있는 삼성동은 각국의 해외무역대표부 및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해외사업부가 밀집되어 있다. 또한 국제적 감각을 갖춘 최고 수준의 커리어 우먼들이 집중돼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오피스타운으로 고감각의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의 새로운 트렌드가 가장 먼저 탄생되는 곳이다.
김석주 바이어는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무역센터점은 해외에서 도입된 브랜드의 마켓테스트와 성장가능성 높은 국내 신규브랜드의 인큐베이팅 장소로서 적합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며 “향후 영, 진, 이지 군을 더욱 확대하고 서비스 차별화를 실시해 고객의 니즈와 요구를 충족시켜갈 것이다. 또 패션산업의 육성과 성장에 중요한 점포로서의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