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추천 베스트] 맹정은 ‘클럽모나코’ 매니저
2009-06-11 한국섬유신문
직수입 4개월 만에 1억 매출 달성
가격대비 훌륭한 퀄리티와 디자인을 자랑하는 ‘클럽모나코’는 내수를 없애고 수입라인을 전개하며 1억대의 매출달성에 성공했다. 2월 현대무역점에 입점하며 수입라인의 희소성과 신선함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한 것이 성장 요인이라고 본다.
맹정은 매니저는 “‘클럽모나코’는 베이직한 라인의 셔츠나 블라우스가 인기 아이템이다. 내수가 없어지면서 처음에는 아이템 부족으로 고객들의 상품구매 폭이 좁았으나 회사 측의 아이템 보충 노력으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클럽모나코’의 블랙앤화이트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월마다 다른 포인트 컬러로 레이어드 트렌드를 연출하는 등 고객마케팅에도 힘쓰고 있다”며 “6월 시즌오프가 지나고 F/W에는 아이템 보충과 함께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처음 목표했던 1억5천만 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반기 매출상승 기대를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