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여성복 총괄본부장]김종운 상무 영입
2009-07-17 한국섬유신문
인디에프(대표 김기명)가 지난 7일 여성복과 특수사업부 총괄 본부장으로 김종운 상무를 영입했다.
김 상무는 인디에프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를 전체 총괄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특수사업부도 맡는다.
김 상무는 여성복 업계의 베테랑 디렉터로 LG패션을 거쳐 대현 그리고 최근까지 톰보이의 톰스토리 사업본부장과 위비스의 ‘지센’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스푼’, 톰스토리 브랜드 들의 런칭과 ‘톰키드’ ‘제이빔’ 등의 리노베이션을 진두지휘한 이력을 가진 김 상무는 리테일샵 ‘메가톰보이’로 업계에 큰 이슈를 던졌고, ‘지센’ 사업부를 맡던 시절에는 파워플한 영업력으로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감도와 볼륨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김 상무는 인디에프의 브랜드 전개를 더욱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