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인터뷰]의류패션팀 남성의류골프 이윤규 차장
2009-12-11 한국섬유신문
‘남성만의 공간’ 즐거움 선사
리뉴얼을 하면서 천장 높이를 올려 넓은 공간감을 연출했고 동선 한가운데 커피와 음료를 구입할 수 있는 작은 카페 ‘파리바’를 꾸며 놓았다. ‘파리바’에는 남성 액세서리를 전시해 에스컬레이터에 올라오는 고객들의 이목을 끈다.
이곳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트렌드를 제안하고 향기로운 커피향으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앞서가는 남성들의 위해 ‘맨즈 기프트 컬렉션’으로 패션스타일링의 포인트를 잡아준다. 또한 이탈리아 직수입 ‘제냐’ ‘로로피아나’ 영국의 ‘홀랜드쉐리’의 맞춤 컬렉션과 이탈리아식 ‘갤럭시 수젤로’, ‘빨질레리 사르토리알레’, 프랑스식 ‘지방시 아틀리에’, 영국식 ‘올드스트릿본드’로 남성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이윤규 차장은 “내년에는 트렌디한 수입브릿지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다”며 “앞으로는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 남성고객들에게 앞선 스타일을 제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