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블루페페」, 변신

2000-08-05     한국섬유신문
대현(대표 조소도)의 「블루페페」가 올 가을 젊고 감 각적인 이미지 변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고객감동 이 벤트를 개최한다. 낯선 듯 낯설지 않게 다가온 「블루페페」는 대현의 주 력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올 가을 대폭적 인 컨셉수정과 이미지 변신을 시도, 좀 더 젊은 이미지 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23-27세의 젊은층을 위해 뉴베이직을 기본으로 세련되 고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는 「블루페페」는 전국 대리 점망은 물론 올 가을 A급 유명 백화점에 적극 입점해 새로운 영캐주얼 신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러한 출발에 의미를 두고 오는 6일부터 45일 동안 「블루페페」의 구매고객 중 총 45명에게 기아강차 “비스토”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블루페페」의 시작과 함께 도시적인 세련미의 김남주를 전속모델로 기용, 고객과의 친밀도를 한층 높 이고 브랜드가 갖는 감각미를 전달하게 된다. /길영옥 기자 yoki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