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트랜드,「엘레쎄」여성스키복 추가생상돌입

1999-12-05     한국섬유신문
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 「엘레쎄」의 여성 스키복 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도후 재기 첫해인 올해 재고부담을 갖지않고 8천여장 의 비교적 많은 물량을 겨울에 선보인 「엘레쎄」는 스 키복이외에 패딩, 다운류 의 추가생산 돌입으로 성공적 인 재도약 첫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여성라인을 주력으로 「엘레쎄」스키복은 블랙계열 컬 러를 중심으로한 4스타일로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등 의 소재를 사용 20-30만원대 합리적가격을 제시했다. 일평균 30장이상의 판매호조를 보이며 남성용 스키복도 추가로 보강할 예정이다. 「엘레쎄」는 이같은 인기 지속을 위해 7백여장의 추가 생산에 돌입, 이달 중순까지 40여곳의 스키전문매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패딩자켓과 덕다운도 2차 3차생산에 돌입한 한국팬트랜 드의 「엘레쎄」는 올 매출을 250억이상으로 예상하며 내년초까지 스키복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경호 기자>